대부대출 금리 연 9000%...이러니 죽을 수밖에

돈은 급한데 대출이 막혀 버리면 답답할 수밖에 없는데요. 신용이 낮은 분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고금리 상품을 쓰기도 합니다. 오늘은 연 9000% 금리에 육박하는 대부 담보대출 뉴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피해자들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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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담보대출 금리 연 9000%라고?

최근 광주지방법원 제13형사부는 채권추심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39세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공범 3명도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서 3년의 형을 받았습니다.

A씨 일당은 브로커를 통해 수집한 개인정보를 활용, 급전이 필요한 200여 명에게 접근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신용도가 낮아 일반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벗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면 돈을 빌려주겠다"고 유인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요구에 응하자 소액의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5일이 지난 후부터 10분당 10만 원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최대 연 9125%에 달하는 고율의 이자를 부과했습니다. 또한, 상환이 지연되면 받은 사진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여 과도한 이자를 취하고, 사진을 이용해 협박하는 등 범행의 수법과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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